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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이 같이 읽고 토론해도 좋을 작품들이다.
박범계 당 적폐청산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‘박원순 제압 문건’에 대해 “이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당시 그에게 보고했을 가능성이 큰 김효재 정무수석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, 또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의 남재준 국정원장과 후임 이병기 국정원장, 김주성 기획조정실장 등 이명박·박근혜 정부 청와대와 국정원 간부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”고 했다.
결혼을 생각하는데 언제쯤 결혼하면 좋을까 고민이다"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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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뒤 다시 만난 이현수와 온정선.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"얼마나 아팠는데 그걸 잊니"라고 말했지만, 온정선은 "왜 후회하고 아팠어?"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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