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혁은 웃고 있었지만, 썩은 내가 진동하는 그들을 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었다.
하지만 참아야지.
이 개 자슥들을 하루빨리 쓸어버려야겠어.
이 개년놈들 아래로 또 얼마나 깊은 뿌리가 뻗어 있겠어.
철저히 파헤쳐서 뿌리를 완전히 뽑아야지.
300년산 산삼을 먹은 덕인지 히데요시의 체력은 상당했다.
얼굴 피부도 과거와는 달리 탄탄했다.
“내가 강 대표님이 준 산삼을 먹고 요즘 얼마나 살 맛 나는 줄 모릅니다. 아직 시중에 나오지도 않은 것을 주셨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 줄 몰라요.”
“회장님의 복이지 싶습니다.”
“하하. 그건 그렇고 저번에 북한에서 다 돌지 못했잖아요? 이번 주에 가도 되겠습니까?”
“물론입니다. 날짜만 정해 주시면 제가 저번처럼 전용기를 보내겠습니다.”
“체력이 되니까 더 늙기 전에 꼭 금강산과 백두산을 한번 가 봤으면 해요. 이번 주 토요일로 했으면 하는데 괜찮겠어요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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